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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오류 발생 시 웹사이트 관리자의 긴급 조치 매뉴얼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와 같은 거대 CDN 서비스의 장애는 곧 전 세계 웹사이트의 마비로 이어집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장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를 복구하는 것입니다. 비상 상황에서 웹사이트 관리자가 즉시 취해야 할 단계별 긴급 조치 매뉴얼을 제시합니다.
1단계: 상황 파악 및 확인 (10분 이내)
웹사이트 접속 장애가 클라우드플레어 자체 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① 공식 상태 확인: 클라우드플레어 **공식 상태 페이지(Status Page)**를 즉시 확인합니다. 문제가 전역적으로 보고되고 있는지, 자신의 지역에 국한된 문제인지 파악합니다.
- ② 원본 서버 접속 확인: Cloudflare를 우회하여 **원본 서버(Origin Server)** IP 주소로 직접 접속을 시도합니다. 원본 서버가 정상 작동한다면, 문제는 클라우드플레어 측에 있습니다.
- ③ 고객 소통: 장애가 공식 확인되면, 소셜 미디어나 별도 백업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장애 상황 및 복구 노력**을 즉시 알립니다.
2단계: 최단 시간 복구 조치 (긴급 DNS 우회)
클라우드플레어 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트래픽을 원본 서버로 직접 우회시켜 웹사이트 접속을 재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① DNS 설정 변경 (가장 빠른 방법): 클라우드플레어의 **DNS 설정 페이지**로 이동하여, 프록시가 걸려있는 레코드(주황색 구름)를 **DNS Only (회색 구름)** 상태로 변경합니다.프록시가 비활성화되면 트래픽은 클라우드플레어를 거치지 않고 원본 서버 IP로 직접 전달됩니다. (CDN 및 보안 기능 일시 정지)
- ② 외부 DNS로 전환 (선택 사항): 만약 백업 DNS 서비스(예: Google DNS, Route 53 등)를 사용한다면, 도메인 등록 기관(Registry)에서 네임 서버(NS)를 **외부 백업 DNS로 변경**합니다. (단, 이 방법은 DNS 전파 시간(Propagation Time)이 필요합니다.)
- ③ 원본 서버 부하 확인: 우회가 성공하면 원본 서버의 부하(트래픽)가 급증합니다. 서버 자원(CPU, 메모리, 네트워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오버로드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3단계: 복구 후 모니터링 및 대비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가 정상화되면 다시 CDN 및 보안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음 장애에 대비합니다.
- ① 프록시 재활성화: 클라우드플레어 상태 페이지가 정상임을 알리면, DNS 레코드를 다시 **프록시 (주황색 구름)** 상태로 되돌립니다.
- ② 보안 시스템 재확인: Cloudflare의 WAF, DDoS 방어 기능이 다시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고, 비활성화 기간 중 발생했을지 모를 위협을 점검합니다.
- ③ TTL 최소화 유지: 향후 장애에 대비하여 DNS 레코드의 **TTL(Time-To-Live)** 값을 5분 이하 등 낮은 값으로 유지하여, 비상시 DNS 변경이 빠르게 전파되도록 설정합니다.
CDN 장애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DNS Only'로의 빠른 전환과 낮은 TTL 설정은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핵심 비상 전략입니다.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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