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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김치 담그는법

    배추절이기부터 양념 황금비율까지 완벽 가이드

    김장철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김치 담그기를 고민하시죠. 오늘은 실패없이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배추절이기부터 양념 황금비율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해드릴게요.

    김장김치 재료 준비하기

    배추 10포기 기준

    • 배추 10포기
    • 굵은소금 3kg
    • 무 3kg
    • 쪽파 1kg
    • 갓 500g
    • 고춧가루 1.5kg
    • 멸치액젓 2컵
    • 새우젓 1컵
    • 다진마늘 1컵
    • 다진생강 3큰술
    • 설탕 반컵
    • 찹쌀풀 2컵

    배추 절이기 핵심 포인트

     

    김장김치의 성공은 배추절이기에서 시작됩니다. 배추를 반으로 가른 후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어 손으로 쪼개주세요. 이렇게 하면 배추가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나뉩니다.

    굵은소금을 물에 녹여 소금물을 만들고, 배추 겉잎부터 속잎까지 골고루 뿌려줍니다. 특히 줄기 부분이 두꺼우므로 소금을 더 많이 뿌려야 합니다. 배추를 엎치락뒤치락하며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절임 확인법

    배추 줄기 부분을 눌러보았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면 적당히 절여진 것입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배추가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깨끗이 씻어 소금기를 빼줍니다. 마지막 헹굼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야 너무 짜지 않은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씻은 배추는 체에 받쳐 4시간 정도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양념 황금비율 만들기

    먼저 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이다가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찹쌀풀은 김치의 감칠맛을 높이고 양념이 배추에 잘 붙게 해줍니다.

    큰 볼에 고춧가루를 넣고 식힌 찹쌀풀을 부어 개어줍니다. 여기에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액젓과 새우젓의 비율은 2대1이 황금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감칠맛과 짠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을 넣고, 설탕으로 단맛을 더해줍니다. 무는 채썰어 넣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썰어 함께 버무려줍니다. 갓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념 꿀팁

    고춧가루는 고운 것과 굵은 것을 7대3 비율로 섞으면 색깔도 곱고 맛도 좋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김치 버무리기와 보관

    물기를 뺀 배추를 펼쳐놓고 양념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발라줍니다. 겉잎보다는 속잎에 양념을 더 많이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을 다 바른 배추는 겉잎으로 돌돌 말아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김치를 담을 때는 너무 꽉 눌러 담지 말고 공간을 조금씩 남겨두세요. 발효되면서 국물이 생기고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맨 위에는 배추 겉잎을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줍니다.

    담근 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처음 2~3일은 하루에 한 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 2주 후면 제대로 익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김장김치는 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추를 적당히 절이고, 양념의 황금비율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버무리면 누구나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한 번 담가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올 겨울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따뜻한 식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김장하는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김장이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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