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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아삭하게! 김장김치보관법 완벽 가이드
힘들게 담근 김장 김치의 맛을 1년 내내 유지하는 것은 보관 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김치냉장고 사용이 일반화된 현대에는 '저온 유지'와 '공기 차단'이 김치의 신선도와 맛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김치통에 담는 방법부터 온도 설정까지, 장기 보존을 위한 필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1. 🥇 김치통에 담는 노하우 (공기 차단)
공기 접촉은 김치의 산화와 군내 발생을 유발합니다. 담을 때부터 공기를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 꾹꾹 눌러 담기: 김치를 통에 담을 때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김치 포기 사이와 김치통 벽면을 따라 빈틈없이 꾹꾹 눌러 담습니다.
- 김치 국물로 덮기: 김치가 모두 담기면 위에서 눌러주어 국물이 위로 올라오게 합니다. 김치 표면이 **국물에 잠기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기 차단 방법입니다.
- 80%만 채우기: 용기의 뚜껑과 맞닿아 김치 표면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용량의 **80% 정도만** 담는 것이 좋습니다.
2. 곰팡이와 군내를 막는 '덮개' 비법
김치통 맨 윗부분의 변색과 곰팡이를 막는 전통적인 지혜입니다.
- 배추 겉잎(우거지) 덮기: 양념을 묻히지 않은 **배추의 푸른 겉잎(우거지)**을 김치통 맨 위에 김치가 보이지 않도록 덮어줍니다. 이 겉잎이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김치 표면이 마르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 비닐랩 덮기 (선택): 겉잎이 없다면, 랩을 씌워 용기 내부의 공기를 밀착시켜 한 번 더 차단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밀봉: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을 때, 완전히 밀봉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 장기 보존을 위한 온도 및 관리법
김치냉장고는 일반 냉장고보다 온도의 변화가 적어 장기 보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숙성 단계: 김치를 담근 직후 바로 김치냉장고의 **'구입 김치'** 또는 **'강냉(가장 낮은 온도)'** 모드로 설정하여 천천히 숙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빠른 숙성 (선택): 만약 겉절이처럼 바로 익혀 먹고 싶다면, 김치냉장고의 **'익힘 모드'**를 잠시 사용하거나 실온에서 1~2일 둔 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자주 여닫지 않기: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열면 내부 온도가 변해 김치가 빨리 시어지므로, 먹을 만큼만 작은 용기에 덜어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고 본품은 자주 열지 않도록 합니다.
올바른 보관법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1년이 지나도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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